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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병원 내과 연혁

  • 안암 병원은 1941년 개원한 명륜동 혜화 병원이 그 전신으로 역사가 70년 이상인 유서 깊은 병원이다. 1983년 구로병원이 개원하기 전까지는 단일의 내과학 교실 이었다.
  • 그러나 1991 년 혜화병원이 안암병원으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장소가 협소하고 병원규모가 작아 교수 요원이 혜화병원 내과 전체에 10명 (소화기 현진해교수, 서동진교수, 류호상 교수, 김창덕 교수, 순환기내과 노영무 교수, 심완주 교수, 신장내과 김형규교수, 호흡기내과 유세화 교수, 내분비 최동섭교수, 김민자 교수)에 불과하였다.
  • 1991년 8월에 드디어 오랬 동안 기다리던, 안암동에 의과대학과 새 병원이 신축되어 혜화동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안암 병원으로 이전하면서 넓은 공간이 확보되고 최신 설비가 보강되어 내과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
  • 이전한 이후 내과학 교실은 급격히 팽창하고 교수 요원의 수가 늘고 발전하여, 1992년부터는 종래의 통합내과 안에서의 1,2,3 내과에서 세부 전공에 따른 내과 분과로 독립 개편되어 진료와 학생의 교육 및 연구가 분과 중심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 내과가 분과로 세분화된 직후인 1993년 3월 1일에 안암병원의 내과 분과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소화기내과 : 현진해 교수, 서동진 교수, 류호상 부교수, 김창덕 부교수
  • 순환기내과 : 노영무 교수, 박정의 교수, 심완주 부교수
  • 호흡기내과 : 유세화 교수, 인광호 조교수(1992년 부임)
  • 신장내과 : 김형규 부교수, 조원용 조교수 (1991년 부임)
  • 내분비내과 : 최동섭 부교수
  • 감염내과 : 박승철 교수(1983년 구로병원, 1991년 안암으로 근무지 이동), 김민자 부교수
  • 이후 1995년에 송관규 교수와 신상원 교수가 새로 부임되며 류마티스 내과와 혈액종양내과가 개설되어 현재까지 8개 분과로 내과가 이루어져있다.
  • 안암병원으로 이전 후 병원의 규모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으며, 내과 각 분과의 임상 수준이 월등히 향상되고 수많은 연구업적을 발표하여 의료계의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안암병원 각 분과의 신진 교수의 부임도 가파르게 증가되었다.
  • 소화기내과에 1995년과 1996년 1998년에 엄순호 교수와 전훈재 교수, 진윤태 교수가 부임되고 2004년 김용식 교수 (사직), 2007년에 서연석 교수, 금보라 교수가 합류하였다. 또한 2009년에는 안산 병원에 근무하던 이홍식 교수가 안암병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2012년 김은선 교수, 2015년 최혁순 교수가 부임되었다.
  • 순환기내과에도 1993년 김영훈 교수, 1997년 임도선교수가 부임되었으며, 2005년에 홍순준교수와 2006년 박성미 교수, 2010년 최종일 교수 2011년 안철민 교수(2013년 사직), 2014년 심재민 교수, 2015년 유철웅 교수, 2017년 주형준 교수가 순차적으로 부임되었다. 호흡기내과에는 2002년 이상엽, 2010년 이은주교수가 부임되었다.
  • 호흡기 내과에서는 2009년 3월 1일 강은해 교수가 신규 부임되었으나 4일 만에 타계한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 신장내과에는 2003년 조상경 교수, 2012년 김명규 교수, 2017년 오세원 교수가 부임 되었다. 혈액 종양내과에는 김열홍 교수 (1995 구로병원 발령, 1997년 안암병원으로 이동), 신상원 교수 (1995), 김병수 교수(1998), 박경화 교수 (2007), 박용 교수 (2011), 최윤지 교수 (2016)가 부임되었다.
  • 감염내과에 손장욱 교수 (2003), 윤영경 교수 (2012)가 부임되었고 김신곤 교수 (2006), 김남훈 교수 (2016) 가 내분비 내과에 합류하였다. 2003년 류마티스내과를 담당하던 송관규교수가 구로병원으로 옮기고 지종대교수가 안암 병원으로 오게 되었으며, 1999년부터 구로병원에 근무하던 이영호교수가 2005년부터는 안암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 전술한 바와 같이 1971년 고려대학교로 합병당시 4명의 내과교수에서 1981년 7명, 1991년 10명의 교수로 이루어졌던 안암병원 내과는 2018년 3월에, 총 34명의 내과 교수로 구성된 거대한 내과로 성장하게 되었다.
  • 병원의 임상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2011년부터 임상교수제도가 신설되어 2018년 3월 안암 병원 내과에 34명의 임상 교수가 근무하고 있다.
  • 안암병원의 전공의 교육과 진료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안암동 내과 전체 과장제가 도입되어 노영무 교수, 유세화 교수, 김창덕 교수, 심완주 교수, 김민자 교수(2014-2016), 엄순호 교수 (2016-2018), 진윤태 교수 (2018-)가 안암병원 내과 과장 업무를 맡았다.
  • 전공의 교육을 위한 내과 전체 수련 프로그램은, 저널클럽, staff lecture, medical grand rounding 및 각 분과마다 소규모 저널 미팅이나 case study를 병행하고 있다.
  • 특히 2010년부터는 최우수 전공의에게 해외 학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수련프로그램을 지향하고 있다.
  • 2003년 이후, 내과 분과의 형태에서 효과적인 특화 진료를 위하여 질환별 센터가 형성되었다. 순환기내과와 흉부외과 그리고 소아 심장과가 모여 심혈관 센터를 2003년 개소하였으며, 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가 호흡기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관련 외과와 혈액 종양내과가 모여 2004년에 암센터가 개소하였으며, 2005년에 소화기센터가 개소하여 보다 포괄적인 진료를 하게 되고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업적이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 긴 역사를 가지고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던 안암병원 내과는, 앞으로 쉼 없는 정진으로 각 세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ㆍ연구 활동으로 전세계 의료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미래 지향적, 인간 중심, 글로벌 리더 내과의사를 양성하는 산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