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는 1984년 4월 최동섭 교수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혜화병원 전임강사로 부임하면서 전문 진료가 시작되었다.
- 이후 1991년 현재의 안암병원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내분비내과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고, 이후 최동섭 교수는 2008년 4월에 당뇨센터를 개소하면서 초대 소장으로 일했고,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당뇨병 연구 및 환자 치료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 김신곤 교수는 2001년부터 임상강사로 근무를 시작, 2006년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 당뇨센터장 및 임상시험센터장,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17-2018년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이사로, 현재는 기획이사 및 희귀질환연구회장을 맡아 내분비학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 2013년 10월 갑상선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분비내과의 분과화를 시작했으며, 이후 2016년 김남훈 교수가 조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내분비내과 과장으로 일하며 연구와 교육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기를 이끌고 있다. 또한 김경진A 조교수, 김희영 임상교수, 배재현 임상조교수, 김경진B 임상조교수, 유승현 임상조교수, 김지윤 임상조교수대우, 김주형 초빙교수, 박민선 초빙교수가 과의 부흥에 힘을 모으고 있다.
- 역대 의료진으로는 초대 임상강사로 일한 백세현 교수가 구로병원으로 옮겨 새 역사를 만들었고, 유재명(한림대), 김상진(순천향대), 김난희(고려대), 서지아(고려대), 김동림(건국대), 김윤정(한림대) 교수 등이 배출되었다. 이외에도 최윤상, 김용현, 이은종, 박수연, 김혜숙, 이윤정, 박주리, 조명진, 안지현, 김선화 동문들의 헌신과 수고가 내분비내과 발전의 바탕이 되었다.
- 현재 안암병원 내분비내과는 Specialized precision medicine 및 Referral center라는 목표아래 시대를 선도하며 한민족을 대표하는 센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 1983년 9월 고대 구로병원 개원이래, 1992년 유재명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가 임상강사로 부임되면서 내분비내과의 전문 진료는 시작되었다.
- 이어 1994년 백세현 교수가 전임강사로 부임한 이후로 현재의 내분비내과 발전의 기틀을 이루었으며, 당뇨센터장, 건강증진센터장, 진료부원장 거쳐 2015-16년 병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회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 최경묵 교수는 1999년부터 임상강사로 내분비내과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2001년 조교수로 부임한 이후로 괄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이루었으며, 2009년부터는 당뇨센터장, 내분비내과 과장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간행이사로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 2009년 9월 류혜진 교수가 전임강사로 부임한 이후로 현재 내분비내과 과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이현정 임상조교수, 송의연 임상조교수대우, 안종화 임상조교수대우, 박민정 임상강사와 함께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의 제2의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는 2008년 신관 증축과 더불어 현재 모습의 당뇨센터과 갑상선센터를 구축하여 전문화된 진료 시스템을 이루었다.
- 이러한 발전에는 위의 전임교수와 네 분의 임상교원 이외에도 구로병원을 거쳐간 역대 의료진인 박이병(가천대 길병원), 신동현(분당제생병원), 류옥현(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이계원(고대구로병원 건강증진센터), 김태년(인제대 해운대 백병원), 양세정(대림성모병원), 최혜윤(강서미즈메디병원), 홍호철(양지병원), 류자영(서초바른내과), 최주희(GH성장 클리닉), 정혜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노은(한림대학교 평촌성심병원), 김정아(분당제생병원), 홍소현(이대서울병원), 이유빈(서울삼성병원)의 헌신과 열정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
- 구로병원 내분비내과는 연구와 진료 모두에서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전임의였던 김난희 교수가 1998년 안산병원 증축과 함께 안산병원으로 근무지를 변경하면서 고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진료가 시작되었다.
- 이후 2000년 김난희 교수가 전임강사로 부임하면서 현재의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발전의 초석을 놓았고, 내분비내과 과장, 건강증진센터장, 연구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당뇨병학회 정보이사를 거쳐 현재는 교육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2008년 서지아 교수가 조교수로 부임하였고 2017년부터 내분비내과 과장 업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 2018년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던 유지희 교수가 조교수로 합류하였다. 현재는 이다영 임상조교수, 박소영 임상조교수, 정인하 임상조교수대우가 함께 젊은 병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임상강사로 재직했던 김권범, 오정헌, 박수연, 박주리, 김혜숙, 은채령, 안재희, 서지혜 선생은 봉직의와 개원의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 안산병원 내분비내과는 2022년 6월 당뇨-내분비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서해안 시대를 대표하며 미래 희망을 준비하는 센터로의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
연구분야
- 1. 당뇨병
- 2. 갑상선질환
- 3. 골다공증/부갑상선질환
- 4. 부신 및 뇌하수체 질환